비건 시장의 도래…롯데마트 발맞춰 비건 마요네즈 출시

산업 / 임재인 / 2020-01-02 15:10:00
오뚜기 채소라면 등 비건 식품 활성화
국내 비건인구 50만명 추산
해빗 (Hav’eat) 건강한 마요 [사진=롯데마트]
해빗 (Hav’eat) 건강한 마요 [사진=롯데마트]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비건이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롯데마트가 비건 마요네즈를 내놨다.


롯데마트 PB R&D팀이 개발한 순식물성 ‘해빗 (Hav’eat) 건강한 마요‘는 1월 2일부터 전 점에서 2480원에 판매된다.


식초, 계란노른자, 오일을 주 재료로 만드는 일반 마요네즈와 달리 이번에 선보이는 비건 마요네즈는 순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PB상품 최초로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비건인증을 받았다.


국내 식품과 외식업계에 ‘비거니즘’ 이 유행하며 전 세계 비건인구는 5400만명, 국내 비건인구는 50만명으로 추산된다. 앞서 오뚜기가 작년 11월 출시한 ‘채황’은 영국 비건협회에 등록된 바 있다.


롯데마트 이연주 PB팀 연구원은 “비건 상품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식물성 대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상품군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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