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A/S·품질 고객만족도 1위 기념식 개최

산업 / 박진호 / 2014-11-01 14:02:09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한국지엠이 A/S와 품질 고객만족도에서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을 자축하며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지난달 31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해, 마케팅 인사이트 김진국 대표, 각 딜러사 대표, 회사 임직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케팅 인사이트가 발표한 A/S 및 품질 고객 만족도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 기관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자동차 보유자 및 2년 이내 구매 계획자(버스, 승합, 트럭 제외) 총 10만 1821명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총 4만 2618명과 7383명이 설문에 응했던 AS 만족도와 품질 스트레스 부문 온라인 조사에서 한국지엠은 국내 완성차 업계를 통틀어 3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마케팅 인사이트의 이번 기획조사 가운데 A/S 만족도 조사는 서비스네트워크 환경, 절차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한국지엠은 이 가운데 접수/접근, 결과 만족, 회사 대표성 항목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얻으며 총점 1,000점 가운데 816점을 획득, 국산차의 평균 점수인 792점을 크게 앞질렀다. 또한, 픔질 스트레스 부문에서도 2.81점을 획득, 품질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국내 제조사로 조사됐다.
한국지엠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최첨단 기술을 자동차와 고객 체험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호샤 사장 또한 “A/S 서비스 및 품질 고객 만족도 3년 연속 1위 달성은 전국 쉐보레 서비스네트워크와 더불어 모든 임직원들이 완벽한 서비스 및 제품 품질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및 제품 품질에 대한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날 한국지엠은 전국 31개 우수 서비스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는 한편, 쉐보레 고객헌장을 선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