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5’와 ‘갤럭시 A3’ 출시

산업 / 박진호 / 2014-10-31 21:19:08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잘 나가던 스마트폰 부문에서 고전하며 연 이은 어닝쇼크에 빠진 삼성전자가 슬림 풀 메탈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6mm대 두께에 풀 메탈 디자인과 실용적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를 선보인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는 각각 6.7mm, 6.9mm 두께로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젊은 감각의 화이트, 블랙, 실버, 핑크, 블루, 골드 등 6가지 색상의 풀 메탈 바디 디자인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번 출시 제품들이 갤럭시 스마트 기기의 편리한 사용 경험을 결합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 기기 중 최초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다양한 셀피 특화기능을 제공해, 젊은 소비자들이 더욱 선명한 화질로 개성을 표현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는 전면 카메라로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한 것과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와이드 셀피(Wide Selfie)’를 비롯해 사용자의 손바닥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팜 셀피(Palm Selfie)’, 사용자가 피부톤, 눈 크기, 얼굴 모양을 조정하며촬영할 수 있는 ‘뷰티 페이스(Beauty Face)’,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효과로 촬영할 수 있는‘애니메이티드 GIF(Animated GIF)’ 기능 등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는 각각 5.0형과 4.5형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햇빛이 쨍한 야외에서도 사용자 주변 환경에 따라 최상의 보는 경험을 제공하며 초절전 모드, 멀티 윈도우 등 갤럭시 스마트폰의 차별화된 사용 경험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 A 시리즈는 초슬림한 풀 메탈 바디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들이 결합된 제품”이라며 “갤럭시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젊은 층의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는 스마트폰은 11월부터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