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어컨, 혁신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산업 / 김형규 / 2014-07-27 17:54:33
러시아, 이탈리아 등 가구·인테리어 전문매장 전시 확대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에어컨을 출시하며 글로벌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001년 가정용 에어컨 실내기 전면에 사진이나 그림을 넣을 수 있는 ‘아트쿨 갤러리(ArtCool Gallery)’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진일보한 ‘아트쿨 스타일리스트(ArtCool Stylist)’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유럽, 러시아, CIS에 이어 다음달 중남미 등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가구?인테리어 전문업체인 ‘보컨셉트(BO Concept), ‘브루노 인테르니 (BRUNO INTERNI)’, ‘프레시아니 스파(Pressiani SpA)’ 등과 제휴해 러시아, 이탈리아 등 현지 매장 내 제품 진열을 확대하고 있다.


‘아트쿨 스타일리스트’는 가정용 룸 에어컨으로, 깔끔한 흰색 사각 디자인에 LG 에어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원형과 LED 조명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업계에서 가장 얇은 12.1mm 두께를 구현했고 실내 인테리어 및 고객 취향에 따라 LED 조명 색상을 8가지로 변경할 수 있다.


▲ LG전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에어컨을 출시하며 글로벌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좌/우/아래 3방향에서 바람을 내보내 쾌적한 냉방을 구현하고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소음도 19 데시벨 수준으로 조용하다.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리모컨 디자인도 특별하다. 제품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원형 디자인을 적용해 손에 쥘 때 편안하다. 스마트폰처럼 간편한 터치를 통해 제품 조작이 가능하고 중간 원형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레드닷(reddot)’, ‘iF디자인’ 등 세계 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오정원 RAC사업담당은 “차원이 다른 디자인을 적용한 ‘아트쿨 스타일리스트’은 LG 에어컨의 디자인 명성을 이어갈 전략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내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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