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부는 뜨거운 한류열풍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1-05-17 15:44:14
동방신기·소녀시대 프랑스 공연, 결국 1회 추가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프랑스 파리 합동공연이 1회 추가됐다.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는 6월 10, 11일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펼쳐진다. 당초 이 공연은 6월10일 하루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요청에 따라 11일 한 번 더 공연키로 했다.
6월10일 공연은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유럽지역 티켓 예매사이트 ‘라이브 네이션’과 ‘프낙’ 등을 통해 판매 시작 15분 만에 7000석이 모두 팔렸다. 이에 앞서 유럽의 한류팬 300여명은 지난 1일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추가 공연을 요구하는 플래시몹 형태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동방신기’의 ‘미로틱’,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등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페이스북에 공연 추가를 바라는 탄원 코너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은 16일 라이브네이션(www.livenation.fr)과 프낙(www.fnacspectacles.com) 등에서 판다.
공연에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f(x))’ 등이 참여한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는 서울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펼쳐졌다. 9월 3, 4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약 10만명 규모로 열린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