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철강 공급과잉 올해도 계속될 것”

산업 / 김세헌 / 2014-01-09 13:10:55
2014 철강협회 신년 인사회서

[토요경제=김세헌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준양 협회장(포스코 회장) 등 철강관련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이 8일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협회 신년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도 철강업계는 공급과잉이 계속됨에 따라 수급불균형이 큰 악재로 남아 있다”며 "거시경제 및 구조적 리스크 등 대내외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재도약하는 전환의 한 해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철강업계가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서는 철강재의 기술·품질 확보를 통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산업간 융합기술 R&D 투자를 통해 철강업계의 미래 먹거리 창출에 매진하고 통상마찰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하여 업계 차원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년인사회에는 현대제철 박승하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동부제철 이종근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 부회장, 포스텍 김용민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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