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남부발전, 가스터빈 복합화사업 위해 맞손

산업 / 김세헌 / 2013-11-13 20:49:37
▲ 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 해외개발사업을 위한 한국남부발전-두산중공업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가한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왼쪽)과 한국남부발전 이상호 사장이 서명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요경제=김세헌기자] 두산중공업과 한국남부발전이 해외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진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두산중공업과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Conversion from simple cycle to combined cycle power generation) 해외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은 기존 가스터빈 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증기터빈을 추가로 설치해 복합발전소화 하는 것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 발전설비의 효율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사업부지와 부대설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짧은 건설 기간 내에 발전소의 출력과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어 사업 추진이 용이하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기술과 두산중공업의 기자재 제작과 EPC 사업 역량을 결합, 해외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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