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뱅, 세계 최초 스포츠 맥주 ‘볼비어’ 출시

산업 / 김형규 / 2014-07-16 19:08:17
야구와 축구를 표현한 디자인과 응원에 제격인 맛으로 스포츠 팬 겨냥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잇따라 개최되는 올해, 스포츠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응원에 즐거움을 더해줄 맥주가 출시된다.


㈜뱅드뱅(대표 손연식)이 출시하는 스포츠 맥주 ‘볼비어(BALL BEER)’는 세계적인 응원문화를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 팬들을 위해 독일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스포츠 맥주’다.


볼비어는 축구 응원을 위한 ‘프리미엄 라거’와 야구 응원을 위한 ‘헤페바이젠’ 등 2가지로 출시됐다. 스포츠 종목별 특성을 고려해 맛과 향을 차별화하고 제품 상단에는 축구공과 야구공 디자인을 더했다. 맥주의 상쾌함을 상징하는 황금색과 물방울이 디자인된 전면에는 승리를 기원하는 7개의 별과 거품 띠를 둘러 풍부한 맛을 표현했다.


볼비어 프리미엄 라거는 정통 독일식 라거 맥주로 축구팬을 겨냥했다. 움직임이 많은 축구 응원의 특성을 고려한 청량감과 몰트향이 특징이다. 경기 진행이 빠르고 격렬한 스포츠인 축구의 짜릿함에 몰입할 수 있도록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살렸다. 응원 중간중간 맥주의 상쾌함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야구 응원을 위해 탄생한 볼비어 헤페바이젠은 독일식 전통 밀맥주다.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진행되는 야구 경기를 응원하는 내내 부드럽게 음미할 수 있는 풍부함이 특징이다. 과일향과 깊은 풍미를 지녀 호흡이 길고 공 하나에 희비가 엇갈리는 야구 응원에 제격이다. 밀맥주 본연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남성 팬뿐만 아니라 최근 눈에 띄게 늘어난 여성 야구팬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뱅드뱅 이석호 이사는 “볼비어는 스포츠 현장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포츠 맥주”라며 “스포츠 팬들에게 승리를 염원하는 ‘응원 도구’이자, 열정을 드러내는 ‘응원 아이템’이 되어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자리 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5도, 용량은 500ml이며 권장소비자가 2500원으로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된다.


한편, 볼비어는 20년 이상 맥주수입유통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온 ㈜뱅드뱅의 노하우를 집약해 탄생했다. 600년 전통의 독일 브루어리에서 양조함에도 불구하고 자체 전국 원스톱 물류시스템으로 유통 거품을 걷어내고 직관적인 브랜드 네이밍과 패키징으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4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5
    하이트진로, 익산 4% 물량 전주로·베트남엔 7700만달러…생산자본 재배치

    하이트진로, 익산 4% 물량 전주로·베트남엔 7700만달러…생산자본 재배치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가 국내 생산자산은 효율화하고 신규 자본은 해외 성장거점에 배치하고 있다. 전체 소주 생산의 4%를 맡는 익산공장을 전주로 통합하는 한편, 베트남에는 첫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국내의 중복투자는 줄이고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에 생산자본을 투입하는 구조다.26일 토요경제가 하이트진로 공시와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회사는 오는 1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