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우성건영과 스마트홈 서비스 계약 체결

산업 / 여용준 / 2017-05-19 14:04:48
음성인식 AI기기 '누구'와 IoT 기반 서비스 제공
▲ 19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우성건영 모델하우스에서 SK텔레콤의 조영훈 홈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우성건영의 최종석 상무가 새롭게 도입될 스마트홈 솔루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SK텔레콤>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SK텔레콤이 오피스텔 전문 건설사인 우성건영과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기 ‘누구(NUGU)’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1인 가구의 확대 추세에 발맞춘 것으로 양사는 소규모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켜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스마트홈 라이프를 선사하게 된다.


양사는 이달 말 분양을 시작하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우성르보아파크Ⅱ’ 480세대를 시작으로 이후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각종 스마트홈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도입한다.


‘우성르보아파크Ⅱ’에는 원룸형 오피스텔에 주로 거주하는 1인 가구에 적합한 ‘누구’와 스마트스위치(조명), 스마트 플러그, SOS버튼, 열림감지센서 등이 기본 탑재된다.


오피스텔 입주자들은 ‘누구’를 통해 조명이나 스마트 플러그와 연결된 각종 전자기기의 전원 연결을 쉽고 편하게 음성으로 제어 가능하다. 또 외부에서도 앱을 통해 출입문 열림 감지나 전자기기의 전원 연결 상태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현대 엔지니어링, LH공사 등 주요 건설사 17곳과 제휴를 맺고 ‘스마트홈’ 기능을 갖춘 아파트 15만 세대 이상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가전기기 제조업체 65여개사와 협업해 홈 IoT 연동제품 70여개 이상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생태계의 조성과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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