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신약기술개발대상’ 수상

산업 / 김형규 / 2014-10-24 16:13:08
신약개발 및 관련 기술 개발 공로 인정받아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이 지난 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신약기술개발대상은 대한약학회에서 신약개발 또는 관련 기술 이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7년에 제정된 상이다.


▲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한 이종욱 사장(오른쪽)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한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메로페넴 주사제의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ANDA승인을 추진하고, 보톨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를 개발하는 등 신약개발과 해외진출 부문에서의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새로운 기전의 APA(Acid Pump Antagonist, 위산펌프길항제)인 항궤양제 신약을 개발하고, G& 신약개발사업 총괄기획위원, 중점국가연구개발사업단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며 국내 신약개발 선도는 물론, 국가신약개발기술지도 작성을 통해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욱 사장은 “대한약학회에서 선정한 신약개발기술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의약학계의 발전을 위해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제약강국으로 나아가는데 공헌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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