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1년새 10%↑

산업 / 임재인 / 2019-12-19 09:05:27
지역별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추이(출처: HUG)

[토요경제=임재인 기자] 서울 민간아파트 3.3m²당 평균 분양가격이 1년전에 비해 1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19년 1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3.3m²당 평균 분양가격이 2660만4600원으로 1년간 9.4% 올랐다. 반면 지난 달에 비해서는 0.35% 하락했다.


전국 민간아파트 3.3m²당 평균 분양 가격이 올해 11월말 기준 1189만3200원을 기록해 작년에 비해 9.6% 올랐다. 지난 달 대비 0.03% 하락한 수치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 영향으로 서울 서대문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내 지역 등에서 신규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대비 권역별 분양가격은 수도권 1808만700원으로 0.13% 하락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1233만8700원으로 0.05% 하락했으며 기타지방은 9236만700원으로 0.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권역별 분양가격은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기타지방은 각각 9.05%, 9.69%, 8.46%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달 대비 서울의 신규분양세대수는 476세대 증가세를 보였으나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174세대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달 대비 권역별 신규분양세대수는 수도권 1천984세대,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2천349세대, 기타지방은 3천8세대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전국분양세대수는 5천985세대가 증가했다.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기타지방은 각각 1천901, 3천139, 945세대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분양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정보는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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