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핀테크 스타트업과 상생 생태계 구축

산업 / 이경화 / 2017-04-27 10:22:06



▲ 파워보이스 화자인증과 음성인식 솔루션. <사진=KB금융그룹>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KB금융그룹은 파워보이스(Power Voice)와 페이콕(Paycock) 2곳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 스타터스(KB Starters)로 추가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KB스타터스 핀테크 기업은 총 24곳으로 늘었다.


KB스타터스 23호인 파워보이스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사물인터넷(loT) 홈네트워크·차량용 네비게이션 등에 음성인식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파워보이스의 기술을 Liiv 등의 플랫폼에 접목해 화자인증(목소리로 로그인과 본인인증)과 음성인식(말로 앱 기능 실행) 기반의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24호인 페이콕은 신용카드, NFC, QR·바코드 등을 통한 모바일 통합지급결제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국민은행·KB국민카드와 간편결제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KB금융은 특화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입주공간 제공 ▲투자유치 ▲전문가 멘토링 ▲외부기관 제휴 등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또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을 계열사에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훌륭한 사업모델로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핀테크 업체와 시너지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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