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금융감독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715/p179589675888068_847.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지난달 외국인 주식은 1개월만에 순매수 전환됐으며, 채권 순투자는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보유액은 124조5000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경신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중 외국인 상장증권 순투자 및 보유현황’에 따르면 지난달중 외국인 상장주식은 2440억원을 순매수했고, 상장채권에서 5조8010억원을 순투자해 총 6조450억원이 순투자 됐다.
이는 전월 대비 27조4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코스피시장에서 5500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코스닥 시장에서는 31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5월 순매도 전환 후 한 달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6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59조8000억원(시가총액의 32.7%), 상장채권 124조5000억원(상장잔액의 7.0%) 등 총 684조4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외국인의 지역별 상장주식 투자동향을 살펴보면 아시아에서 2조원, 미국에서 300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유럽(1조5000억원), 중동(1000억원)에서는 순매도했다.
지역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240조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2.9%를 차지했고 유럽 161조1000억원(28.8%) 아시아 69조2000억원(12.4%), 중동 18조9000억원(3.4%) 순이었다.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채권 10조2870억원을 순매수해 만기상환 4조4860억원에도 불구하고 총 5조8010억원을 순투자했다. 이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외국인들의 상장채권 보유액도 사상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6월말 기준 총 124조5000억원을 보유, 지난 3월 순투자 전환 이후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4조2000억원, 아시아 1조7000억원, 미주에서 1000억원이 순투자했다. 보유규모를 보면 아시아가 51조2000억원으로 전체의 41.1%를 차지했고 유럽이 45조원(36.2%), 미주 11조3000억원(9.0%)순이었다.
종류별로는 국채에 3조7000억원, 통안채에 2조3000억원을 순투자했다. 보유잔고는 국채가 94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고 통안채는 28조5000억원으로 2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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