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씨앤코, 43억원 규모 금융보증채무 면제

산업 / 김형규 / 2015-02-06 10:16:42
자기자본 대비 196% 해당,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티이씨앤코는 해외 계열사인 알덱스캐나다가 HSBC BANK CANADA에 지고 있던 차입금에 대한 지급보증 일체를 탕감 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티이씨앤코는 캐나다 현지법인인 알덱스캐나다에 부담하고 있던 43억원(CAD 460만불)의 보증채무 일체를 탕감 받는 내용의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 금액은 티이씨앤코 자기자본의 196%에 해당돼 티이씨앤코의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티이씨앤코는 지난해 채권자인 HSBC BANK CANADA와 현지 보유토지를 조속히 처분하는 조건으로 보증채무 일체를 탕감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말 보유토지도 매각이 완료되면서 알덱스캐나다의 기타 채권자나 이해관계자들도 본 거래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캐나다 현지 법원이 이를 최종 승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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