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여전히 '잘못하고 있다'

산업 / 김형규 / 2014-07-07 15:39:03
시진핑 주석 방한에도 부정적인 평가가 앞서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국빈방한에 힘입어 모처럼 반등했다. 하지만 여전히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미세하게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는 7일 7월 첫째 주 실시한 주간정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한 주 전에 비해 2.7%p 상승한 46.1%로 나타났다.
한 주 전 50%였던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3.4%p 하락한 46.6%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측은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시 주석의 방한으로 반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전화걸기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이며 응답률은 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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