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외식업 자영업자 대상?‘배민소소대출’?출시

산업1 / 김자혜 / 2019-09-10 14:04:49
우아한형제들, BNK경남은행 제휴...최대?2천만 원까지 비대면 가능
[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이 출시됐다.


10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BNK경남은행과 함께 배달의민족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저금리 비대면 대출 상품 ‘배민소소대출’을 지난 9일 출시했다.


이번 대출 상품은 지난달 우아한형제들과 BNK경남은행이 맺은 '배달의민족 사장님 상생 금융지원 협약'에 따른 것이다.


우아한형제들을 대출 상품 출시를 위해 10억 원의 협력 자금을 예치했는데 외식업 자영업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출액은 총 40억 원 규모다.


상품명은 ‘소상공인분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은 ‘배민소소대출’이다.


배민소소대출은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광고를 이용하는 외식업 자영업자 중 신용등급 7등급 이내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1.5%에서 6.83%, 대출한도는 3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한편, 배민소소대출은 모바일 전용 비대면 대출 상품으로 신용등급 심사부터 대출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뤄진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카드, 현금, 온라인, 오프라인 등으로 매출이 분산돼 단기간 현금 확보가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배달의민족은 자영업자들이 원활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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