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신일산업, IoT선풍기 출시

산업 / 정동진 / 2018-06-21 10:11:55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신일산업과 함께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oT선풍기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IoT선풍기는 신일산업의 14인치 선풍기에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LG유플러스 홈IoT 플랫폼 'IoT@home'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전원, 바람 세기, 회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 U+우리집AI와 연동시켜 "클로바, 선풍기 켜줘"와 같은 음성 명령어를 통해 손쉽게 켜고 끌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로바, 나 들어왔어"와 같은 대화형 명령어로 귀가 시 IoT선풍기 뿐만 아니라 IoT스위치, IoT멀티탭, IoT가전제품 등의 IoT 기기를 상황에 맞게 동시에 켜지거나 꺼지도록 할 수 있다.


특히 IoT선풍기의 예약기능을 이용해 취침 전 미리 앱에 시간 단위로 선풍기 바람의 강약 및 방향 등 작동 스케줄을 입력하면 설정에 따라 선풍기가 자동으로 동작한다.


예를 들어 두 시간 단위로 30분씩만 선풍기가 작동하도록 설정하면 취침시간 내내 선풍기를 켜 놓거나 선풍기를 다시 작동시키기 위해 취침 도중에 깰 필요가 없어 쾌적한 여름잠을 잘 수 있다.


실내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IoT공기질알리미와 연동을 통해 설정온도에 따라 선풍기가 자동으로 켜지고 꺼지는 기능도 곧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기능인 '알림설정'은 제품을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고객에게 알려줘 외출 중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해주며, ‘기기버튼 잠금’ 기능은 아이가 선풍기를 임의로 조작할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IoT선풍기 출고가는 13만 9000원이며, 전국 롯데하이마트 매장 및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 Shop까지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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