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소상공인 전용 금융플랫폼 구축

산업1 / 김자혜 / 2018-08-14 14:06:46
소상공인·서강대 핀테크 연구센터와 플랫폼구축 업무협약 맺어
▲지난 13일 금융투자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서강대 스마트 핀테크 연구센터는 플랫폼 구축 제휴를 맺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왼쪽부터) 유신재 서강대 총장 비서실장, 김정아 금융투자협회 경영혁신본부장 , 강선경 서강대 대외협력처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 박종구 서강대 총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김용진 서강대 스마트 핀테크 연구 센터장, 한재형 서강대 산학협력 더봄에스 대표, 김종협 블록체인 컨소시엄 더루프 대표,<사진=금융투자협회>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금융업계가 소상공인과 핀테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14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금융투자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 스마트 핀테크 연구센터는 소상공인 디지털광장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전용 디지털광장’은 소상공인들의 자생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거래장터, 스마트계약, 금융서비스, 정책자금지원 서비스와 소통수단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거래장터와 스마트계약 등 ICT와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B2B거래 활성화와 금융지원 서비스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투협회 측은 디지털 비즈니스 대응력과 협업 채널 마련 등 자생적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투업계는 금융서비스 관련 자문과 금융투자업계 블록체인 컨소시엄이 개발한 체인 아이디(Chain-ID) 블록체인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계약 시스템 구축을 협력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이번 협약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혁신적 소상공인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디지털광장 추진을 계기로 소상공인 관련한 다양한 산학연 협력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박종구 총장도 “서강대 스마트핀테크센터가 한국금융투자협회,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산학협력 차원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디지털광장’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진과 연구력이 사회에 공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권용원 회장은 “금투업권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전국 680만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는데 금융업계, 학계와 소상공인이 공동 협력하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소상공인 디지털 광장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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