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닐슨코리아]](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225/p179589475501988_360.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지난해 치킨, 버거, 피자 시장의 큰손은 40대 남성으로 연간 31만1000원을 소비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인당 퀵서비스 레스토랑 사용 금액은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25일 닐슨코리아가 발간한 ‘국내 퀵서비스 레스토랑 마켓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치킨, 버거, 피자 시장 등 거래건수는 5억7000만 여건을 기록했으며 약 8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인 소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명의 소비자가 치킨, 버거. 피자 등을 선택한 횟수는 18.9회로 전년과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사용 금액은 연평균 27만원으로 전년대비 3.1% 늘었다. 회당 구매금액도 2.6% 상승했다.
퀵서비스 레스토랑의 가장 큰손은 40대 남성으로 연간 20.1건을 구매하고 1회 주문 당 1만5000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가장 구매율이 적은 소비자는 20대 여성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들은 금,토,일에 치킨, 피자 등을 가장 많이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토, 일 판매금액이 전체 시장의 51%를 차지했으며 토요일 주문 건이 가장 많았다.
치킨은 금, 토요일 버거와 피자는 토,일요일 소비 빈도가 높았다. 치킨, 버거, 피자 모두 5시~8시 저녁시간대와 9시~11시 밤 시간대 판매가 70% 이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가장 적게 구매하는 소비자는 20대 여성으로 연간 17만1000원을 소비했다. 1회당 평균 1만1000원을 쓰고 연간 14.8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40대 남성과 큰 소비차이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최경희 부사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 시장은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며 “전체 구매 금액의 65%가 구매 금액 상위 40%의 고객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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