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최종 수상자 3인 선정

문화·라이프 / 김자혜 / 2019-06-16 22:21:06
스웨덴 스톡홀름 시상식에 김정숙 여사와 스웨덴 실비아 왕비 참석
▲15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웨덴공예디자인협회에서 열린 2019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스웨덴 실비아 왕비(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수상자 3인(앞줄 맨 왼쪽부터 박상희, 강유진, 이하영 디자이너), 공동 주최기관 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15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웨덴공예디자인협회에서 열린 2019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스웨덴 실비아 왕비(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수상자 3인(앞줄 맨 왼쪽부터 박상희, 강유진, 이하영 디자이너), 공동 주최기관 대표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한국디자인진흥원, 이케아 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 3인이 선발됐다.


15일 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을 개최하고 강유진, 박상희, 이하영 디자이너를 최종 수상자로 발표 및 시상했다.


수상작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 등의 세 가지 핵심 가치에 적합한 디자인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시상식은 6월 1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웨덴공예디자인협회 (Svensk Form)에서 스웨덴대외홍보처, 스웨덴공예디자인협회,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이케아 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스웨덴을 국빈 방문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스웨덴 실비아 왕비와 직접 참석했다.


김정숙 여사는 격려사를 통해 “'좋은 것은 함께 쓰고 싶다'는 그 마음은 평등한 사회를 만들며, 배려가 담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은 성별, 나이, 언어, 장애 등이 벽이 되지 않게 사회적 약자의 존엄성을 지키며 불편과 불가능을 편리와 가능으로 바꾼다”며 “두 나라 젊은 디자이너들의 혁신과 창의력이 전 인류가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 데 공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웨덴공예디자인협회 맛스 비드봄 매니징 디렉터는 “2019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 3인은 디자인이 사람들의 생활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어떠한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그 영향력을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과 스웨덴의 디자인 교류를 확장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처음 시작한 한국 디자이너 대상 디자인 공모전이다.


한편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 3인에게는 향후 글로벌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이케아 본사를 포함한 스웨덴 디자인 견학을의 기회를 가진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인 ‘디자인 코리아’ 등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다양한 홍보 전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예비입찰에 불참했던 CJ그룹이 중앙일보 본입찰을 사흘 앞두고 다우키움그룹과 공동 인수를 추진하면서 막판 행보를 바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현 회장의 기존 투자 결정 패턴에 비춰 새로운 제안이나 거래조건 변화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다우키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 중앙일보 인수 본입찰에 참

    2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6년,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현대차 밖' 성장…현대제철·현대캐피탈 해외 확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 동안 현대차·기아뿐 아니라 주요 계열사의 사업구조도 달라졌다. 완성차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던 계열사들이 외부 고객과 독자적인 시장을 확보하면서 그룹의 수익 기반을 넓히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주목할 변화는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가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정몽구 명예회

    3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6년, 현대차그룹 '추격자의 문법' 바꿔…공장, AI·로봇 키워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취임 6년의 핵심 변화는 자동차 제조기반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는 데 있다. 기존 공장과 공급망을 인공지능(AI)·로봇 기술의 실증 및 사업화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자동차 중심의 산업구조를 확장하고 있다.14일 취임 6주년을 맞은 정의선 회장은 2020년 10월 14일 정몽구 명예회장으로부터 그룹 경영을 이어받았다. 정몽구 체제가

    4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이 법인 재편을 거치면서 미국 정부 대응체계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과거 로비업체의 활동 종료 신고가 확인된 가운데 올해 신설법인이 체결한 계약에는 해외투자 규제 준수가 공식 의제로 등장했다.16일 토요경제가 미국 연방의회 로비활동 공개시스템(LDA)과 SK하이닉스 공시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의 미국

    5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K-GX 핵심사업…수소·전력비와 강재 수요가 관건

    정부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을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술 실증과 함께 청정수소·전력의 조달비용을 낮추고 자동차·조선업계의 저탄소 강재 구매시장을 확보하는 것이 상용화의 관건이다.14일 산업통상부와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일 발표한 K-GX 전략에서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포스코그룹(회장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