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하나컨소시엄 통해 대구문화방송 부지 매각 MOU 체결

산업1 / 김자혜 / 2019-06-13 17:51:03
하나컨소시엄 대구MBC 부지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년 준공, 총 1조원 투자 규모 주상복합 시설로 탈바꿈 계획
▲(사진 왼쪽부터) 장준수 GS리테일 상무, 박명석 대구MBC사장,이진국 하나금융투자사장,임태모 (주)모아종합건설 사장이 협약식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사진 왼쪽부터) 장준수 GS리테일 상무, 박명석 대구MBC사장,이진국 하나금융투자사장,임태모 (주)모아종합건설 사장이 협약식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GS리테일은 하나금융투자, 모아종합건설과 함께 참여한 하나컨소시엄이 ‘대구문화방송 사옥부지 매각 입찰’ 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구문화방송(이하 대구MB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MBC는 올해 1월 18일 매각공고를 낸 후 지난 5월 2일 입찰을 진행해 GS리테일 및 하나금융투자, 모아종합건설로 구성된 하나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토지매매와 관련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하기 위해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컨소시엄은 대구MBC 사옥부지를 대구 지역 최고급 주상 복합시설로 개발한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하나컨소시엄은 이를 위해 상업시설 개발은 GS리테일에서 전담하고, 주거시설 개발은 모아종합건설, 하나금융투자는 개발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시행 및 금융업무를 담당하기로 했다.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 1조원 규모가 투자된다. GS리테일은 이번 개발사업에서 복합 문화 공간 플랫폼 기반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몰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있다.


장준수 GS리테일 개발사업부문 상무는 “GS리테일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수의 복합몰 상업 시설을 운영해 온 경험을 잘 살려 대구문화방송 부지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체결 후 하나컨소시엄은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를 설립해, 올해 중 대구MBC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관공서의 인허가를 받은 후 본격적으로 대구MBC 사옥부지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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