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협, 새마을 금고]](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204/p179589335915394_384.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지난해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이 3%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에 대한 대출규제를 강화한데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4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2018년 제2금융권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제2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2015년 8%에서 2016년 12.9%로 높아졌지만 2017년 6.7%로 뚝 떨어진데 이어 2018년에는 2.9%로 크게 둔화됐다.
![[자료 = 금융감독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204/p179589335915394_806.jpg)
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1년 전보다 1.7% 줄었다. 2016년(17.1%)과 2017년(10.1%)과 견줘 봤을 때 주택대출 증가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 증가율은 5.0%로 전년(5.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처럼 제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한 까닭은 금융당국이 2금융권에 대한 대출규제를 강화한 데다 새마을금고의 집단대출을 중단시키는 등 관리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제2금융권 중에서도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크게 줄었다. 금융사별로는 단위농협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가계대출은 2016년 34조4000억원, 2017년 17조9000억원 늘었다.
그러나 지난해는 2조5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특히 신협 가계대출은 2017년보다 2조3900억원 감소했고, 새마을금고(1조9500억원)와 수협(1900억원)도 줄었다.
여기서 농협만 6조3900억원 늘었고, 산림조합도 6300억원 증가했다. 저축은행은 지난해 가계대출이 전년 대비 2조3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014년(1조1000억원)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같은 기간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은 전년 대비 2조3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1조1000억원 증가를 기록했던 2014년 이후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업권별로는 보험이 5조6000억원 늘었고, 여신전문금융회사는 4조3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금감원은 올해에는 제2금융권이 은행처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관리지표가 도입될 예정임에 따라 대출 증가세가 더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