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나금융그룹]](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201/p179589334837481_776.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지난해 하나금융지주가 그룹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그간 하나금융그룹 내부서 통합 시너지 효과가 발휘돼 증대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하나금융지주는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3481억원을 포함해 2018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2조240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034억원(10.0%) 증가한 수치로, 연간으로는 2005년 12월 하나금융 설립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자이익은 5조6372억원, 수수료이익은 2조2241억원으로, 둘을 합한 그룹 핵심이익은 전년 대비 10.5% 늘어난 7조8613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인 KEB하나은행은 4분기 3352억원을 포함해 2018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2조9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0.5%가량 감소한 수치다.
2017 회계연도의 일회성 이익 등도 모두 사라졌다. 이에 이자이익(5조2972억원)과 수수료이익(8384억원)을 합한 은행 핵심이익은 6조135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5179억원) 증가해 통합은행 출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KEB하나은행 총자산은 387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와 인수자문 수수료가 늘면서 전년 대비 4% 증가한 연간 당기순이익 1521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카드는 신용판매 증가로 수수료 이익이 증가하고 지속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판관비를 감축해 전년 대비 0.3% 증가한 1067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하나캐피탈은 금융자산 증대와 관계사와의 협업 강화를 기반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한 1204억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 밖에 하나생명과 하나저축은행은 각각 연간 당기순이익 195억원, 162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원화 약세에 따른 비화폐성 환산 손실, 인사제도 통합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은행 통합 시너지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된 효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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