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야구인, “하이트볼 리그에 도전하라”

산업 / 강수지 / 2013-10-01 09:51:58
하이트진로,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는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 개최

[토요경제=강수지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가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대회인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지난 2011년 출범한 이래, 국내 대표 사회인야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회인 야구팀은 오는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hiteball.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고교 선수출신이 아닌 일반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 1회 휴대폰 문자 투표를 통해 최다추천을 받은 30개 팀과 랜덤추천 25개 팀, 초청 9개 팀 등 총 64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경기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한달 간 경기도 고양시 국가대표 야구장에서 열린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사회인 야구 64개 팀이 출전하며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 상금 500만원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선수에게 총 107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참가팀 전원에게는 고급 야구 용품도 제공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2013 하이트볼 챔피언십’은 일부 경기 제외, 예선전부터 고양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에서 경기가 진행된다”며 “결승 진출 2개 팀은 ‘야신’이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의 멘토링 레슨을 제공하는 등 전국 아마추어 야구인들이 꿈의 무대를 밟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 사회인 야구가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3년째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도 역시 ‘스포츠메이트’로서 소비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NEW 하이트맥주의 깨끗하고 상쾌한 브랜드 이미지처럼 명승부를 겨루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 팀뿐 아니라, 참가 선수를 응원하는 관중과 지역 주민·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있다. 예선과 본선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주변에서는 하이트맥주와 함께 하는 이벤트가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는 19일에는 김성근 감독이 1일 지도하는 농아인 야구팀과 연예인 야구팀의 경기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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