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3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산업 / 이완재 / 2013-09-22 15:50:24

삼성그룹이 23일부터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3급) 공채인원 5500명을 채용한다.


22일 삼성은 어려운 경제여건과 불확실한 고용환경에도 불구하고 당초 연 채용목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 대졸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상반기 3500명을 포함해 총 9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따라 23일부터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 25개 계열사가 대졸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 접수에 들어간다.


삼성은 하반기 공채부터 업종별, 직군별로 특화된 면접방식을 도입한다.


디자인 직군과 제일기획 광고직의 경우 실기테스트를 통해 지원자의 디자인과 제작 역량을 평가할 계획이며, 소프트웨어(SW) 직군의 경우 직접 프로그램을 코딩하도록 하는 등 직군별 특성에 따라 지원자의 전문성을 심도 있게 평가한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금융회사의 경우 1~2시간이었던 직무역량 면접을 하루 또는 1박 2일로 확대해 보다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은 23~27일 5일간 삼성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이 기간 SCSA과정 교육생 선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다음달 13일 국내 5개 지역과 해외 3개(미국 LA, 뉴욕,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