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울릉군,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산업1 / 김자혜 / 2018-10-10 14:58:58
울릉도 특산물 도입으로 매출 5년 간 100억 수준 올릴 계획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좌측), 김병수 울릉군 군수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GS리테일(대표 허연수)은 10일 울릉군과 지역 특산물 유통망 확충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김병수 울릉군 군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청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GS리테일과 울릉군이 손잡고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한 상품들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수·축산물의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항은 ▲가격·수급 안정을 위한 산지와 소비자간 직거래 온·오프라인 행사 추진 ▲울릉군 내 우수 산지와 생산자 발굴 및 농산물 전략 상품 개발 지원 ▲첫 지원 사업으로 GS25 전용 라면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 출시와 함께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울릉 교육발전기금으로 지원 ▲울릉군 농·수·축산물에 대한 마케팅, 홍보,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 참여 및 상호 교류 활성화다.


GS리테일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릉군의 주요 특산물인 명이 나물과 고로쇠 수액, 건오징어 등 고품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며 생산자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은 울릉도의 우수한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향후 5년 안에 매출액을 연간 100억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취급품목 수도 5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GS리테일이 보유하고 있는 판매 채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유통업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GS리테일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더욱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8월 울릉군과 손잡고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을 출시했다. ‘독도사랑 새우맛 라면’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울릉군의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지역 상생 상품으로 현재까지 두 달여 만에 60만개 가량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S리테일은 향후에도 울릉군 교육발전기금 등을 지원하며 울릉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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