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급성 뇌출혈로 끝내 별세

산업 / 김사선 / 2019-05-29 11:08:28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2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현대엘리베이터 측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0일 급성 뇌출혈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장례절차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숙희 씨와, 아들 장석환(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학교실 부교수), 장석원씨(MGM Resort International Financial Shared Services Director), 자부 조주연, 유주연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23호)이며, 발인은 5월 31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공원묘원이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과를 졸업한 고인은 지난 1973년 럭키(현 LG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금성사(현 LG전자) 해외영업담당상무, 럭키금성상사(현 LG상사) 전무, LG산전 빌딩설비사업본부장(부사장), LG-OTIS 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현대엘리베이터 상근 고문으로 입사한 뒤, 2016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며 회사의 경영을 진두지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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