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파주 공사 수주...TBM공법 적용

산업1 / 최정우 / 2019-05-27 10:55:38

[토요경제=최정우 기자] 현대건설이 주축이 된 컨소시엄이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중 김포~파주 2공구 구간을 시공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 중 김포-파주 2공구 구간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프로젝트는 경기도 김포시에서 파주시를 연결하는 공사로 전체 구간은 25.36km이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이 수주한 김포-파주 2공구는 가장 구간이 큰 곳으로 총 연장이 6.76km이며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부터 파주시 연다산동을 잇는 구간이다.


주요 시설은 2900m 길이 터널, 70m 길이 교량 1개소, 박스구조물 등이 포함된다.

공사기간은 총 72개월로 2026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총 공사금액은 5615억원.


이번 공사는 현대건설이 동부건설, 태영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 호반건설 시공사 및 건화, 삼보, 에스코, 경호, 남진, 협우지여 설계사와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


김포-파주 2공구 터널 공사에는 쉴드 TBM공법이 적용이 적용될 예정인데, 이 공법은 해저·하저 터널 등에 적용되는 우수 기술 공법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쉴드 TBM공법에 대해 "모든 공정이 컴퓨터에 의해 제어돼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난 기계화 굴착 공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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