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텀블건조기, 온·오프라인 판매 1만대 돌파

산업1 / 김자혜 / 2019-01-07 11:08:10
국내 건조기 시장점유율 10% 목표
[사진=위닉스]
[사진=위닉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위닉스(대표 윤희종 윤철민)는 지난해 출시한 ‘텀블건조기’가 온라인, 오프라인을 합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10kg 이하 경쟁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라는 것이 위닉스 측의 설명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텀블건조기가 빨래건조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소비자분석을 통한 3가지 포인트가 적중한 것”이라고 밝혔다.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글로벌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자회사인 독일명품가전 아에게(AEG)와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소비자 생활패턴에 맞추어 출시된 제품으로 유럽에서 제조부터 생산, 품질관리까지 모두 완료하여 완제품 형태로 국내 들여오고 있다.


실제 아에게(AEG) 공식사이트에 등록된 동일모델을 해외직구로 구매 시 관세와 배송비 등을 합쳐 약 20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이에 반해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100만원 초반대 가격에 국내에서 제품은 2년, 모터와 컴프레서는 10년까지 AS가 보장된다는 설명이다.

국내 빨래 건조기시장은 14Kg이상의 대용량 건조기가 비교적 부피가 큰 이불건조 기능을 앞세워 인기몰이 중이다. 하지만 실제 건조기 제조사들의 소비자 매뉴얼에 표기된 이불 건조 시 권장용량은14Kg 제품과 9Kg 제품의 경우 각각 3.5Kg, 2.5Kg이며,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3.0Kg가 권장용량이다.

제품 모델 박보검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모델로 내세워 ‘바른건조 위닉스 텀블건조기’ 라는 슬로건으로TV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박보검과 위닉스 텀블건조기는 서로 시너지가 나는 조합이라는 평가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텀블건조기 출시를 통해 대형가전까지 아우르는 종합생활가전업체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2세대 건조기 출시 전까지 국내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위해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Electrolux) 및 아에게(AEG)와 함께 유럽시장에서 인기제품인 인덕션,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인기 생활가전 제품들을 국내시장에 출시하는 것도 다각적으로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