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의 모습 완전히 바뀌는 역사적인 날"…당명·정책 등 확정

산업 / 김경제 / 2012-02-13 11:34:36

[온라인팀]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늘은 당의 내용과 모습이 완전히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 "우리 당의 새로운 정강·정책과 당명, 로고가 오후에 열리는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과거에 잘못된 관행과 구습 등을 모두 떠나보내고 하나가 돼서 한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며 "열고자 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국민속으로 더욱 들어가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과제가 양극화 문제와 불균형의 심화"라고 지적,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잠식도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대형유통업체들이 과도하게 사업을 확장해서 골목상인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며 "당에서는 골목상권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준비기간이 필요하다고 정책쇄신분과위원회에서 결정을 했다"고 언급했다.

박 위원장은 "그동안 비대위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인 카드 수수료율 인하 대책을 마련했고, 또 하나의 숙원인 골목상권 보호대책까지 마련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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