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금보험공사]](https://sateconomy.co.kr/news/data/20190522/p179589082938462_815.jpg)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직원(예보 노조위원장 A씨)의 비리 문제로 곤란에 처했다. 업계에선 A씨가 현재 비리가 포착된 것이 아닌 과거 부산지사에 근무하던 시절에 뇌물을 받았던 문제가 뒤늦게 터진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검찰이 예금보험공사 직원의 뇌물수수 혐의 등 비리 정황을 포착,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김창진)는 서울 중구 소재 예금보험공사 및 노조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이동식저장장치 각종 서류 등 관련 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확보된 압수물을 분석한 뒤 추가 정황 및 연루된 관련자들이 더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예금보험공사는 사실이 맞다고는 인정하면서도 정확한 내부사정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예보관계자는 “압수수색 들어간 것은 맞지만 노조에서도 입장을 밝히기 어려워하는 상황이라 정확한 내부 조치여부는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은 예금보험공사 노조 직원 A씨가 토마토저축은행과 부산저축은행 등 파산한 제2금융권 관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업무 처리 과정에서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관련자들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증거물에서 혐의가 추가로 포착되는 인물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금융노조 일각에선 예보 노조의 문제가 아닌 직원 개인의 문제로 보고 있어 행여나 금융노조 전체 비리 문제로 확대해석할까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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