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새로운 CI 도입…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 제고

산업 / 김형규 / 2014-10-17 08:54:20
지방은 반↓ 칼슘은 두 배↑, ‘저지방&고칼슘2%’ 출시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새로운 CI 도입과 함께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하며, 백색우유의 저지방 라인을 세분화하여 강화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우유는 3% 이상의 유지방을 갖고 있는 것을 일반우유라고 부르며, 유지방 함량이 2.6% 이하인 우유를 저지방 우유라고 한다. 저지방을 우유를 시작하는 만2세 이상의 유아부터 성인까지 일반우유 2~3컵을 마실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절반이 채워지고 저지방우유로 바꿀 경우 하루 지방 필요량의 1/3정로 줄어들게 된다.


저지방 우유 라인 세분화


매일우유는 ‘저지방&고칼슘2%’의 출시와 동시에 무지방(0%)부터 저지방(1%, 2%), 일반우유(4%)까지 세분화된 라인을 보유하며 저지방우유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출시 제품인 ‘저지방&고칼슘2%’는 지방은 반으로 줄이고 칼슘은 두 배로 높여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저지방 우유에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저지방 우유를 시작할 수 있는 만2세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우유의 지방을 제거하고 칼슘은 높인 ‘무지방&고칼슘0%’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영양은 챙기고 싶은 여성들에게 적합하며, ‘저지방&고칼슘1%’은 깔끔한 맛의 우유를 좋아하면서도 영양은 풍부하게 챙기고 싶은 성인남녀 모두에게 적합하다.


우유 다양화 실천…국민 건강 기여


갓 짠 원유의 신선함을 담은 ‘오리지널 ESL’은 매일우유만의 ESL 시스템을 적용해 우유, 우유팩, 우유팩 속의 공기까지 3중 관리한 우유로 풍부한 영양소를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이렇듯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하며 4가지 라인으로 확대된 매일우유는 일관된 심볼과 제품별 특징을 담은 컬러로 변화를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패키지를 단장했다.


매일우유 관계자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백색우유가 3~4%의 지방을 함유하는 일반우유(whole milk), 2%, 1%, 0%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저지방 우유가 70% 이상 판매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33%를 저지방우유 2%가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저지방 우유에 대한 인식이 자리 잡고 있는 단계로 ‘저지방&고칼슘2%’를 출시함으로써 우유 시장의 다양화를 실천하며 국민 건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출시에 대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새로운 CI를 도입했다. 매일유업의 영문명 ‘Maeil’을 대표하는 M자 마크는 기업의 모태이자 유업의 기반이 되는 ‘목장 지붕’에서 형태적인 모티프를 가져와, 본질을 잊지 않고 유업에서 비롯된 전문성을 계승하고자 하는 매일유업의 의지를 표현했다. 매일유업은 기업명을 강조한 새로운 CI 도입을 통해 유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2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3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4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 ‘1500억달러’의 조건…SK하이닉스그룹 eSSD 매출 86% 늘어도 점유율 2%p↓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논의가 주관사 경쟁 단계로 구체화됐다. AI 데이터센터용 eSSD 시장의 성장 기대가 몸값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실제 기업가치는 솔리다임 단독 실적과 수익성이 얼마나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27일 로이터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등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최근 미국 투자은행들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5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멕시코 무역협정 재시동…560개 한국기업 북미 공급망 재편 변수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에서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공식 제안했다. 7년을 끌어온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마무리하고 1억달러 규모 정책금융과 원유·핵심자원 협의 채널도 새로 마련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560여 한국 기업에는 북미 공급망 재편에 대응할 제도적 기반이 넓어진 셈이다. 다만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재검토 결과가 향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