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포스코·한화 등 주요 대기업 공채 시작

산업 / 김세헌 / 2013-09-10 15:47:05
채용기업 상당수 이달 둘째주 서류마감

[토요경제=김세헌기자] 하반기 국내 주요 대기업 공채의 서막이 올랐다.


10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롯데그룹을 비롯해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LG상사, 기아자동차,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현대중공업 등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신입 공채 서류접수가 이달 둘째 주 마감된다.


우선 롯데그룹은 12일 18시 서류접수를 마감하며, 롯데월드,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등 총 35개 계열사가 참여해 8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식품·관광·서비스· 유통·유화·건설·제조·금융이다. 기술직 전문 직무군의 경우 전공제한이 있다.


포스코그룹은 서류접수를 13일 17시에 마감하며, 포스코A&C, 포스코플랜텍, 포스코ICT, 포스코에너지, 포스코건설 등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최종학교 성적과 어학의 자격은 각 계열사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모집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한화그룹도 서류접수를 13일 15시에 마감한다.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갤러리아, 한화 L&C, 한화건설 등 계열사가 참여한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응시자격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정규 4년제 대학 학위이상 소지자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그룹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LG상사는 11일 24시에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석탄·석유·IT·철강 등의 사업부문과 재경·홍보·정보기술 등 지원부문의 인원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으로 12월 말부터 근무 가능한 학점 3.0/4.5만점, 토익 800점 이상자다. 다만 영미권 대학 졸업자는 영어성적 없이 지원 가능하며, 토익 외에는 토익스피킹 6급이상, OPIc IM3 이상 성적만 인정된다.


기아자동차는 하반기 대졸 공채 서류접수를 10일 17시에 마감한다. 모집부문은 K형인재(마케팅·상품·국내영업·해외영업), I형인재(생산, 생산기술, 구매, 품질), A형인재(경영기획·경영지원·재경·홍보·정보기술)다. 지원자격은 2014년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석사포함)이며, 공인영어성적보유자로 해외대학교 출신자는 제외된다.


대한항공은 대졸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13일 18시에 마감한다. 일반직과 기술직, 전산직과 시설직의 네 가지 직군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의 전공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토익 750점 이상자이다. 공인회계사, 외국어 능통자, 통계 전문가, 전공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장교 출신 지원자를 우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3일 17시에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SCM, 기획·재경, 영업, 마케팅 부분을 모집하며,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3.0(4.5점 만점 기준), 토익 700점 이상 및 영어 말하기 성적 보유자이다. 또한 영미권 출신 대학 예정자의 경우 어학성적은 면제다.


현대중공업은 13일 17시 59분에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신입 및 연구원으로 설계, 영업, 연구개발, 생산관리, 경영지원등의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취업지원대상자,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은 우대한다.


현대오일뱅크도 13일 18시에 일반신입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경영지원, 국내영업, 엔지니어 등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며, 취업지원대상자와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한다.


변지성 잡코리아 커뮤니케이션팀장은 “9월 둘째 주에 주요 기업들의 서류접수 마감일이 겹치는 만큼 취업준비생들은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채용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업 홈페이지 또는 잡코리아의 ‘신입사원’(http://www.jobkorea.co.kr/starte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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