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인기에 전용잔 품귀현상까지

산업 / 조은지 / 2016-06-29 14:07:25
▲ <사진=하이트진로>
[토요경제신문=조은지 기자] 하이트진로의 탄산주 ‘이슬톡톡’의 인기가 전용잔 품귀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한 이슬톡톡의 독특한 맛과 잘 어울리는 전용잔을 제작해 5월부터 이슬톡톡이 판매되는 업소에 공급하고 있다.
맥주잔보다 키는 낮으면서 폭이 넓은 이슬톡톡 전용잔은 기존에 없던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층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이슬톡톡 전용잔은 일반 소비자 판매용이 아닌 음식점 등의 업소에서 이슬톡톡 응용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경품으로 소량 제공되기도 한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슬톡톡과 전용잔의 인기로 인해 업소마다 주문이 급증해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었고 하이트진로는 재고 부족으로 6월 중순 전용잔 제작을 추가 주문했다.
이슬톡톡 전용잔은 일반 판매가 되지 않아 네티즌 사이에 거래도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하이트 진로 고객센터에는 전용잔 구입문의가 급증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출시 초부터 공장을 풀 가동할 정도인 이슬톡톡의 인기가 전용잔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6월에 진행한 패션, 뷰티 등 콜라보 마케팅을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해 고객사랑에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2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3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4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5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