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와 물 분야 협력 나서

산업1 / 김경종 / 2018-09-18 15:25:48
인도네시아 물문제 해결 및 시장 진출 기대
우측부터 순서대로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 박도수 해외사업본부장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요기 수자원청장, 바수키 장관<사진=한국수자원공사>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정부 공공사업부와 물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도네시아 수자원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개발 협력 △댐 운영관리와 수자원시설 개선 분야 인적교류와 기술제공 △물 공급 관련 공동연구와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을 해외로 전파하고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도네시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수자원 분야에 국내 물산업 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4월부터 인도네시아에 수자원 전문가를 파견해 공공사업부 장관에게 댐 건설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인도네시아가 겪고 있는 물문제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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