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팜한농 CEO에 김용환 박사 선임

산업 / 여용준 / 2016-06-22 13:45:04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LG화학이 팜한농의 CEO로 그린 바이오 전문가인 김용환(57·사진) 씨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선임자는 서울대 농과대학 농약화학 박사 출신으로 1998년부터 글로벌 농업전문기업인 신젠타에 재직하며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동북아시아지역 솔루션 개발담당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 중순까지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석좌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는 사단법인 한국농약과학회 회장직을 맡아 국내 그린 바이오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김 선임자는 다음달 1일부터 팜한농 CEO로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신임 김용환 CEO는 연구개발, 마케팅, 생산 등 해당분야의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대한 통찰력도 겸비하고 있어 팜한농의 조기 사업 안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부회장)는 팜한농의 공동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사업 경쟁력 강화 및 LG화학·LG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고 LG화학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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