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고로케땅콩 출시...고로케 맛·식감·모양 재현

산업 / 정동진 / 2018-07-26 09:25:3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오리온은 고로케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살린 요리형 안주 스낵 '고로케땅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로케땅콩은 땅콩 위에 반죽 옷을 30회에 걸쳐 얇게 입힌 다음, 빵가루를 묻혀 튀겨낸 것이 특징이다. 겉에 빵가루가 고로케처럼 '바삭'하게 한 번, 속의 땅콩이 다시 '와작'하며 두 번에 걸쳐 씹히는 새로운 식감이 일품이다.


오리온은 갓 튀긴 듯한 고로케의 바삭한 식감과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전국 유명 고로케 맛집 레시피를 연구, 1년여에 걸쳐 제품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시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은 "맛, 식감, 모양 모두 고로케를 그대로 재현했다", "튀겨서 그런지 고로케처럼 고소하다", "마지막에 땅콩이 와삭 씹히는 게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로케땅콩은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혼술족을 위한 안주형 스낵으로 제격이다. 오리온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주류 판매량이 늘고 있는 만큼 출시 초부터 ‘폭염 특수’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로케땅콩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로케과 땅콩을 과자로 재탄생시켜 두 번 바삭한 식감과 색다른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이나 휴가지 등에서 시원하게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요리형 안주 스낵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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