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감원장, 은산분리 규제 완화 필요...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 국가적 과제

산업1 / 김사선 / 2018-07-25 16:55:27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5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김사선 기자]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25일 인터넷전문은행을 대상으로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원장은 학자시절 은산분리에 대해 반대한 바 있다. 윤석헌 원장이 수장으로 있던 금융행정혁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은산분리 규제 완화 득실을 심도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금융위원회에 권고해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사실상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윤 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현 시점에서 은산분리 완화를 통한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는 국가적 과제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특례법 형태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해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금감원은 정책목표를 위해 이로부터 파급돼 나올 수 있는 위험의 문제를 잘 감독하는 쪽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책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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