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악몽의 사건' 1년 만에 MC 컴백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6-10-27 00:00:00
브라이언대신 '쇼 음악중심' 일일 MC 맡아 카우치 사고로 진행석에서 물러나 교체

가수 MC몽(27)이 지난 26일 MBC TV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일일 MC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의 빈 자리를 대신해 지난 26일 탤런트 장미인애와 호흡을 맞춘 것.

사실 MC몽에게 '쇼 음악중심'은 의미가 남다르다. 1년 전 코요태 멤버 신지와 함께 MBC TV '음악캠프'를 진행하던 중 밴드 카우치의 성기노출 사고로 부득이하게 진행석에서 물러나야 하는 아픈 과거가 있기 때문이다.

이후 '음악캠프'는 '쇼 음악중심'으로 프로그램명을 바꾸고 진행자도 교체했다. 일일 MC를 보기 앞서 MC몽은 "일일 MC를 맡게 돼 당시 동고동락했던 관계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전했다.

MC몽이 MC 마이크를 잡는 '쇼 음악중심'은 경남 진주에서 특집으로 방송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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