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우량 기업 저금리 대출 지원

산업 / 김재화 / 2016-06-20 17:10:59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SC제일은행은 우량 구매기업의 신용으로 판매기업들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 ‘상생결제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우량 구매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활용해 낮은 금리로 대출지원이 가능한 상품이다.


구매기업이 대금을 결제하지 못할 경우에도 은행이 판매기업에게는 상환 요구를 하지 않아 판매기업들은 안전하게 판매자급을 회수할 수 있다.


또 구매기업의 외상매출채권을 기반으로 1차~4차 판매기업 상호간에도 매출채권 발행이 가능해 신용도 높은 결제수단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2차 이하 판매기업들은 판매대금 회수의 어려움과 연쇄부도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상생매출채권으로 결제를 받은 판매기업들은 해당 채권의 만기일과 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5회까지 분할 실행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운전자금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이종실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 전무는 “판매기업들이 기업인터넷뱅킹 상에서 온라인으로 약정과 대출 이용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우량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반영한 저금리 상품을 통해 판매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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