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계좌잔고 없어도 간편 결제 가능”서비스 첫 출시

산업1 / 문혜원 / 2019-04-18 11:04:40
‘송금서비스’기반의 ‘개인사업자 CB(Credit Bureau)사업’ 추진
[이미지 = 신한카드]
[이미지 = 신한카드]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신한카드가 금융당국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업자 선정 일환으로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를 오픈한다.


1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계좌잔고가 부족해도 모바일 기반의 카드 간편결제 방식으로 고객즉시 송금이 가능해지는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와 ‘개인사업자 CB(Credit Bureau)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회원이 카드한도 기반으로 신한 Pay FAN에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경조사·더치페이 등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또 중고품 개인거래 등에 있어 구매안전서비스를 통한 결제 안전성도 겸비하고, CB사업 단독 진출은 통한 약 600만명 개인사업자의 입체적 신용평가도 진행한다.


회원이 신한PayFAN을 통해 카드결제를 진행하면 신한카드는 회원이 지정한 수취인에게 송금하는 모바일 기반의 카드 간편결제 방식으로 고객은 계좌잔고가 부족한 경우에도 즉시 송금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출시 후 일정 기간은 송금수수료 없이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개인 간 송금 시장 진출을 통한 지급결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한카드는 270만 가맹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약 600만명 개인사업자 대상의 전문 신용평가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금융위는 앞서 1일 ‘금융혁신지원특별법’제정을 통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제도를 진행해 지난 1월 총 105건 과제를 접수하고 이번 달 1일에 우선 심사 대상 19건을 선정, 17일에 총 9건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우선 지정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취지에 발맞춰 혁신적 신금융서비스를 통한 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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