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플랫폼 투텔어스, 공부하면 학생에게 코인 지급

산업 / 정동진 / 2018-07-24 14:52:10
투텔어스 창업자이자 CEO인 미구엘 카바렐로(Miguel Caballero)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텔어스의 창업자이자 CEO인 미구엘 카바렐로(Miguel Caballero)가 한국을 방문해 교육 시장과 연계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텔어스는 스페인어권에서 온라인 교육 협력 플랫폼 'Tutellus.com'을 6년째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0만 명의 학생에게 영상으로 학습 코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받는 전통적인 모델로 운영되는 중앙화된 교육 플랫폼이다.


투텔어스는 탈중앙화된 Tutellus.io를 통해 학습을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학습증명으로 학생에게 학습료를 지급하고, 학생들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해 교사들의 보수를 결정한다. 여기에 기업들과 효율적인 매칭까지 가능하게 하는 교육·채용 플랫폼을 표방한다.


학생은 공부를 하면서 돈을 받을 수 있고, 교사의 경우에는 여러 수입원을 얻을 수 있고, 기업은 직무적합성에 기반한 인재를 찾을 수 있다.


투텔어스 CEO 미구엘 카바렐로는 "투텔어스는 앞으로 3년 동안 1억 명에게 학습 모델을 제공할 것이다. 사용자가 더 배울수록, 더 많이 활동을 할수록, 더 많은 프로젝트에 기부를 할수록 보상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교육에 대한 접근을 바꿔 놓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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