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국내 최대규모 '기업사진전' 개최

산업 / 박진호 / 2014-06-09 12:09:15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한상의는 9일, ‘기업과 삶 그리고 사람들’을 주제로 ‘제1회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기업과 관련된 사진이면 모두 응모가 가능하도록 공모 주제를 특별히 한정하지 않았으며, 응모자격 역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내외국인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품작품 수도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작품당 5천원의 출품료가 있으며, 출품료 수익은 사회공익기금으로 활용된다고 전했다.


총상금 1억원 규모인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사진 공모전중 역대 최대규모로 대상 1인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부터는 일반부문과 언론부문으로 나뉘어 최우수상 각 부문 2인에게 500만원씩, 우수상은 각 부문 5인에게 200만원씩, 입상 각 부문 30인에게 50만원씩이 수여된다.


이는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진 대회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의 대상과 비슷한 시상 규모다.


작품 응모는 오는 10일부터 오는 9월 26일까지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중 발표되며 올해 11월중 사진전시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내년초 열리는 대한상의 신년인사회에서 상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시절 사진기자가 꿈이었던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대한상의는 “기업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이 앵글에 담겨 축적되면 그것이 곧 우리경제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조금만 주변에 관심을 기울이면 사진기를 꺼내 들 행운의 순간을 자주 마주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규격, 출품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 사이트 또는 사진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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