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4개특위 구성 마치고 본격 활동 돌입

산업 / 박진호 / 2014-06-07 22:21:26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대한병원협회가 병원경영정상화 등 4개 특별 위원회에 대한 구체적인 구성과 운영방안을 마련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병원협회는 지난 5일 오전 7시, 서울 마포에 위치한 병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4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특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그 구성과 운영 계획을 논의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병원경영 관련 각종 규제 개선과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병원경영정상화특위는 한원곤 기획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위원회, 병원현장자문단,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의제별 본회 입장 정립 및 해당 상임위간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병원현장자문단은 의제별 병원실무자의 전문적 개선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의료행위의 심사기준 개선과 합리적인 인증평가 기준 확립을 목표로 구성된 의료행위 표준화 및 심사평가합리화 특위는 김영모 의무위원장을 포함한 15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하며 병원별 보험심사팀장, 수렵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실무 전문가 워킹그룹을 함께 운영해 근거기반을 통한 기준 개선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호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은 의료산업활성화와 회관건립추진 등 2개의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의료산업활성화 특위는 보건의료분야의 의료산업 경쟁력 제고, 의료기관 해외수출 및 해외환자 유치를 통한 국부 창출, 국내 의료산업 진흥 및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하며, 회관건립추진 특위는 회관건립기금 마련방안 등 로드맵을 수립한다.


툭위가 구성된 병원경영정상화·의료행위 표준화 및 심사평가합리화·의료산업활성화·회관건립추진 등은 병협의 박상근 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안들이다. 이에 따라 구성과 운영방안을 마련한 4개의 특위는 향후 정기 또는 수시로 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의제에 관해서는 자문회의를 통해 입체적인 검토 및 보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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