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창립 50주년 맞아 임직원 헌혈행사 진행

산업 / 여용준 / 2016-06-14 14:44:32
▲ 14일 효성 직원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새생명을 주기 위한 효성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효성>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효성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새 생명을 나누어 주는 전사적인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13일 울산공장을 시작으로 본사를 포함한 수도권 사업장과 창원·구미 등 주요 지방사업장을 거쳐 28일 안양공장까지 이어진다.


효성은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8년부터 ‘사랑의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 동안 참여한 임직원의 수는 약 5500명으로 매해 약 700명의 임직원들이 생명을 구하는 활동에 동참해 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효성에서 마련한 소정의 치료비와 함께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효성은 임직원들의 참여를 도모하고 나눔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헌혈 참여자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창립 50주년 기념 머그잔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전략본부장(사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우리 기업과 나라의 미래”라며 “즐겁게 뛰어 놀아야 할 시기에 안타깝게도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이번 전사 차원의 사랑의 헌혈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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