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딕게임즈, 클로저스 모바일 "정품 맞다"

산업 / 정동진 / 2018-08-07 17:40:05
클로저스 모바일(중국명, 봉인지도) 대표 이미지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PC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로 알려진 나딕게임즈가 스마트 폰 버전으로 출시된 '클로저스 모바일' 개발 참여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5월 8일 봉인지도(중국 서비스 이름, 封印之都)라는 이름으로 현지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6월 15일에는 유튜브에 약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중국에서 개발된 카피캣과 개발사가 참여한 정식 라이센스 게임이라는 의견이 분분했다.


앞서 2013년 3월 나딕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핫독스튜디오'와 클로저스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게임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2014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6월에 개발을 시작했지만, 핫독스튜디오의 폐업으로 프로젝트가 무산됐다.


이후 클로저스 모바일 프로젝트는 백지화됐지만, 2018년 5월에 중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수면 위로 떠 오른 것. 여기에 최근 중국 안드로이드 사설 마켓 탭탭(TAP TAP)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카피캣 논란이 불거졌다.


그래서 클로저스 유저들이 개발사에 문의한 결과 나딕게임즈는 '개발에 참여해왔다'는 답변으로 논란을 불식시켰다.


나딕게임즈 유병휘 PD는 "해당 게임의 세계관 기획에 참여해 왔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저희 파트너 사를 통해 추후에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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