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현재 지방선거 투표율, 전국 46.0%

산업 / 박진호 / 2014-06-04 15:35:24
서울 투표율 급증, 여전히 대구·경기 투표율 저조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오후 3시 현재 제6회 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은 46.0%에 이르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3시 현재, 전체 유권자 4129만 6228명 중 1895만 9978명이 투표에 참여해 46.0%의 투표율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30일과 31일에 진행된 사전투표율 11.49%가 합산된 결과다.


46.0%의 투표율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보다는 3.7%P 정도 높은 투표율이지만,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의 동시간대 투표율에는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6.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의 투표율이 41.6%로 가장 저조했다. 꾸준히 평균을 밑돌던 서울시의 투표율이 크게 올라오며 전국 평균을 넘긴 가운데, 여전히 강원, 제주, 세종 등의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후 3시 현재 시·도별 투표율은 ▲서울 46.1% ▲부산 44.0% ▲대구 41.6% ▲인천 43.2% ▲광주 46.1% ▲대전 43.8% ▲울산 43.2% ▲세종 53.2% ▲경기 42.7% ▲강원 53.6% ▲충북 49.3% ▲충남 46.4% ▲전북 50.7% ▲전남 56.9% ▲경북 50.3% ▲경남 48.2% ▲제주 53.2% 등으로 집계되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시간을 3시간 남긴 가운데 투표율이 50% 부근까지 근접함에 따라 기대했던 60%대의 투표율에도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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