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럭시S8 출시 앞두고 체험존 운영

산업 / 여용준 / 2017-04-02 14:30:51
7일부터 17일까지 예약가입 실시…21일 출시
▲ 갤럭시S8 모습. <사진=연합>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이통3사가 1일 갤럭시S8 체험존을 마련하고 출시 채비에 나선다. 이어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900여 개 매장에서 갤럭시S8 체험존을 운영하고 다음달 초까지 1200여 개 매장으로 체험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갤럭시S8 출시 전에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Bixby)의 ‘음성 명령’, ‘사물 인식’ 기능 ▲홍채·얼굴·지문 인식 기능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DeX) 등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체험존을 운영한 매장에서는 갤럭시S8의 기능을 체험해보고 예약가입 일정에 대해서 문의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등 평소 주말 대비 매장 방문 고객이 50% 이상 늘어났다.


특히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은 액정보호필름과 투명 케이스를 받을 수 있고, 고객 선호에 따라 슈피겐 무선고속충전기, 블루투스 브리츠 넥밴드 이어폰, 고릴라 글래스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64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에게 9만9000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박스를 사은품으로 준다. 128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하면 삼성 덱스와 레벨박스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모델과 상관없이 액정 수리비 1회 50%,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권,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등도 제공한다.


KT는 지난 1일부터 전국 S∙ZONE 매장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T는 1일부터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 전국 최다 680여개 S∙ZONE 매장에서 갤럭시S8을 전시하고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역시 출시에 앞서 대규모 체험단 모집,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 도입, 신규 제휴카드 출시 등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타사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8을 한 달 동안 경험해볼 수 있는 대규모 유플러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8888명을 모집하는 이번 유플러스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은 갤럭시 S8을 체험하는 기간 동안 발생한 통신비 등을 납부 할 수 있는 3만 포인트를 제공받는다.


1개월 사용 후에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거나 위약금 및 잔여할부금을 면제받고 타모델변경 또는 해지할 수 있다.


유플러스 체험단 신청 방법은 갤럭시 S8 사전 예약 후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8 출시일정에 맞춰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S8을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77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VAT포함)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 폰 교체 프로그램인 ‘U+갤럭시 클럽’도 함께 출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갤럭시 S8을 구매한 고객이 12개월 이후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 할부금을 전액 면제 받는다.


갤럭시S8은 베젤리스(테두리가 거의 없는) 디자인과 18.5:9 비율의 디스플레이로 실감나는 영화 감상이 가능하며, 강력한 보안 솔루션인 ‘홍채 인식’ 기능 및 ‘얼굴 인식’ 기능으로 빠르고 안전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갤럭시 만의 듀얼픽셀 후면 카메라는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하였으며, 어느 거리에서나 초점을 잡을 수 있는 전면 스마트AF카메라로 선명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또 새롭게 출시된 액세서리 삼성 덱스가 있으면 어디서든 폰을 PC환경처럼 사용해 자유로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갤럭시S8은 64GB(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아크틱 실버 3종), 갤럭시S8+는 64GB, 128GB(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미드나잇 블랙_128GB only 3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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