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부산모터쇼] 기아차, '올 뉴 카니발' 국내 첫 공개

산업 / 박진호 / 2014-05-29 21:06:43

[토요경제=부산 벡스코, 박진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으로 불리는 ‘올 뉴 카니발’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가 3세대 카니발인 ‘올 뉴 카니발’을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차는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올 뉴 카니발’을 선보인다.


‘올 뉴 카니발’은 ‘가족을 위한 안전과 프리미엄 공간’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으로서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가족을 위한 안전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차량의 옆면부터 후면부를 둘러싼 랩어라운드 글래스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측면부 ▲스포티한 스타일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한 후면부 등 이전 모델 대비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올 뉴 카니발’의 실내는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배열을 개선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팝업 싱킹 시트는 기존 싱킹 시트와는 달리 4열 시트 등받이를 앞으로 접은 후 별도 이동 없이 그대로 누르면 바닥으로 4열이 숨어 들어가 평평한 공간을 만들게 되며, 이에 따라 최대 54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9인승의 경우 기존 3열 구조를 4열로 조정해 실제로 활용도가 높은 2~3열 시트를 독립시트로 구성해 ‘프리미엄 미니밴’다운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11인승의 경우 2~3열의 보조 시트를 중간에 배치해 승하차 및 내부 이동의 용이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대형 콘솔 박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는 한편 ▲기어 노브 위치변경 ▲풀칼라 슈퍼비전 클러스터 ▲시인성이 뛰어난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올 뉴 카니발’에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m의 힘을 발휘하는 R2.2 E-VGT 디젤 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 대비 최고출력 2.5%, 최대토크 1.1%, 연비는 최대 5.5% 향상시켜 성능과 경제성을 모두 향상시켰다.


또한 기아차 최초로 유로 6 규제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국내 저공해차 인증도 획득해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영 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사진 : 윤희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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