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프라이드,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산업 / 최양수 / 2011-11-25 17:38:42
승객 보호·안전장비 등 4개 부문 종합 평가 최고

[토요경제=최양수 기자]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가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NCAP)에서 최고점인 별 5개을 획득했다.

이번 프라이드의 유로 NCAP 별 5개 획득으로 기아차는 씨드와 쏘울, 쏘렌토R, 스포티지R, 벤가 등과 함께 유럽에서 판매 중인 6개 모델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유로 NCAP 테스트 결과 기아차 프라이드는 ▲성인 승객 보호 92% ▲어린이 승객 보호 84% ▲보행자 보호 46% ▲안전장비 86%를 획득해 4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점인 별 5개를 받았다.

유로 NCAP는 2009년부터 각 부문별로 별 개수로 점수를 부과하던 개별 등급제 안전도 점수 방식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점수를 채점하고 있다.

그리고 ▲성인 승객 보호 점수 가중치 50% ▲어린이 승객 보호 점수 가중치 20% ▲보행자 보호 점수 가중치 20% ▲안전장비 점수 가중치 10% 등 각 부문별 가중치에 따라 종합 점수를 도출해 종합 평가 결과를 별 개수로 표시하는 종합 등급제로 변경해 시행하고 있다.

종합 평가 결과에서 최고점인 별 다섯을 받기 위해서는 각 부문별로 가중치를 두어 나온 종합 점수가 70점 이상이 돼야 한다.

프라이드는 지난 8월 유럽시장에 출시된 이래 판매 첫 달 1958대를 시작으로 9월 2848대, 10월 4685대 등 판매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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